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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김단비 기자입니다.

  이직을 결정하고 아마 이런저런 고민과 생각이 많을 겁니다. 이 선택이 나의 욕심인지, 회의감에 대한 일탈인지, 타이밍 좋은 도전인지 혼란스러울 겁니다.

  다만 ‘기자’라는 직업의 특성상 소통과 영향력에 대한 갈증은 사라지지 않기에, 그런 맥락에서 경력 공채를 준비하는 여러분들은 어쩌면 당연한 관성에 용기 있게 몸을 던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중 동아일보는 과감히 뛰어들어도 좋을 동경의 바다입니다.

  틈나는 대로 홈페이지 이곳, 저곳을 보고 계실 겁니다. 이 글이 여러분들의 긴장과 걱정을 좀 덜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일 궁금한 건 ‘어떻게 준비하면 되는가’ 일겁니다. 마주한 심사위원들 앞에서 자신을 번드르르하게 포장할 필요가 없습니다. 수습 공채와 큰 차이는 그동안 써온 기사로 여러분들을 평가한다는 점일 겁니다. 어떤 사실에 주목해 기사를 써왔는지, 사실상 막힌 취재를 자신은 어떻게 뚫었는지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 됩니다.

  단독기사가 많다면 이를 어필해도 좋습니다. 평범한 사실에 섬세하게 접근해 공감과 감동을 준 기사도 좋습니다. 한 출입처에 오래 출입해 나만의 취재원이 있다면 이를 어필해도 좋습니다. 취재 실패담도 괜찮습니다. ‘취재 배테랑’인 선배들은 꾸준히 자신의 영역을 만들어온 후배를 만나고 싶을 겁니다.

  짧은 글을 적으면서 2년 전 그 순간과 이후 지나온 시간들을 떠올렸습니다. 고마운 동료들의 얼굴이 떠올랐습니다. ‘힘들다’는 말을 하기 전에 먼저 술을 사줬던 선배들, 고민을 함께 나눈 동기들, 언제나 든든한 후배들. 고통스럽고, 때론 유쾌했던 그 순간을 함께 해준 동료들에게 고맙습니다.  조금 부족하더라도 진심을 알아주는 동료들이 있기에 이직 스트레스는 입사 후 느끼지 못할 겁니다. 만약 힘들다면 제가 밥(술) 사겠습니다. (웃음)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을 이곳에서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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